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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소방행정과 Department of Fire Protection Administration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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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1 작성일 : 2021.04.30
학교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케멕스 화학실험 후기
작성자 양제민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화학실험에 참여한 21학번 c반 양제민입니다.

2021.04.28에 케멕스 동아리에서 메틸 알코올을 이용한 깡통 폭발실험과 나트륨,물 반응 실험, 불망치 실험을 하였다.

우선 첫번째로 하였던 깡통 폭발 실험은 인화성 액체인 메틸 알코올을 이용하여 진행한 실험이였다. 여기서 사용한 메틸 알코올은 인화성 액체로 불이 매우 잘 붙는 액체이다. 그리고 이 메틸 알코올은 액체가 직접 연소하는것이 아니라 액체 표면에 가연가스(증기)가 증발하여 연소하는 증발연소의 연소 형태를 갖고 있다. 이 내용을 이론으로만 접하였을때는 머리로는 이해를 하였으나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연소할지 궁굼하였는데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이론을 확실히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또 가연성 가스에다가 점화원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종이컵이 날라갈 정도의 위력을 갖는다는 것에 메틸 알코올이 왜 위험한 액체이고 위험물로 분류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메틸 알코올을 사용하여 실험을 하였더니 다른 인화성 액체(휘발유,에틸 알코올 등)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지 생각하고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 실험을 통해서는 실제로 인화성 액체에서 증발하는 가연성 가스가 연소하는 증발연소의 형태와 위력을 실제롤 볼 수 있어서 소방 공부에 있어서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었고 더욱 흥미를 갖게 한 실헝이였다.

두번째로 한 실험은 물과 나트륨의 반응 실험이였다. 우선 나트륨은 주기율표에서 알칼리족인 1족 원소에 해당한다. 이 알칼리족은 물과 반응하면 수소가 나오는 원소들이다 그리고 적은 양의 물과 접촉해도 폭발적으로 반응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나트륨의 불꽃 반응색은 노란색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실험을 하면서 나트륨에 물을 살짝 떨어뜨렸을때 노란색의 불꽃이 일어나는것을 보았다. 이러한 나트륨의 노란 불꽃색을 보았을때 다른 알칼리족(리튬,세슘)의 불꽃색 또한 직접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릴 때에는 불이 나면 무조건 물을 뿌리고 물을 사용하면 모두 끌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실험과 소방과에 와서 배우게 된 내용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때 무조건 물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가연물에 따른 다양한 소화용수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실험에서처럼 나트륨과 같은 금속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때는 절대 물을 사용하면 안된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배운 내용을 잘 간직하여 미래에 소방공무원이 되었을때 직접 현장에 가서 알맞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였던 실험은 불망치 실험(과산화 칼륨(1류 위험물)+ 적린(2류 위험물)) 이였다. 이번 실험은 연소의 3요소를 이용한 실험이였다. 연소의 3요소는 가연물, 산소공급원, 점화원 이다. 실험에서의 가연물은 2류 위험물인 적린이고 산소 공급원은 산화제이며 1류 위험물인 과산화 칼륨이다. 이때 마지막 요소인 점화원을 갖추기 위해서 망치로 충격을 가하여 충격열을 주어 연소의 3요소를 완성 시켰다. 이 실험을 할때 망치로 충격을 가하였을때 엄청난 소리와 불티가 날리는 것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컸었다. 또 어릴 적에는 연소를 시키기 위해서는 무조건 라이터나 토치 등 불꽃을 직접 가져다 대어야지만 연소가 발생하는지 알았었고 소방과에 들어와서도 이론상으로는 충격이나 마찰과 같은 것으로도 연소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긴 했지만 실제로 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라이터, 토치와 같은 불꽃을 직접적으로 가져다 대지 않고도 연소나 폭발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직접 배우고 이해하게 되었다.

이러한 세가지 실험을 통하여 어릴적부터 알고 있었던 지식중에서 틀린것이 있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 알게된 다양한 지식과 내용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학과 공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실험을 주도하고 알려주신 현성호 교수님과 실험을 준비하고 진행에 도움을 주신 동아리 회장님과 실험 조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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