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도 후레쉬맨 yellow(옐로우)의 인생일기. | |
| 작성자 | 이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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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처음 대학을 들어갔을 때 그리 큰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주변인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실업계인 공업 건축디자인과를 가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방도 대학은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왔지만 생각과는 전혀 달랐어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떤 사람들과 지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이것이 인생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한답니다. ^^ 경민 소방과를 와서 처음으로 목표를 향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목표는 소방공무원 합격으로 잡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대학에 입학하였을 때 공부를 정말 정말 안 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게 공부와 노는 것을 했으니까요. 그렇게 1학기를 흐지부지 보내고 휴학을 한 뒤 1년 동안 일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냥 쉽게 놀다 군대를 갔습니다. 뭐 그렇게 군대도 갔다 오고 어찌어찌 2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 막막했죠 왜 막막하냐고요? 군대 갔다가 복학하게 되면 아실 거예요 아는 사람도 없지.. 같이 대학 다니던 동기들은 다 졸업했거나 학년이 다른데 막막.. 하죠 이런 복잡한 생각들을 가지고 2학기를 복학하게 되었는데 처음 17년도에 가입하였던 동아리가 가장 큰 힘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복학하기 전에 했던 앞에 말했던 생각들을 한 내가 바보였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며 좋은 사람들 마음 맞는 사람들 어려울 때 내가 모르는 것이 생기거나 그를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자극을 받아 저도 인생에 없던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로 인하여 C 이하였던 성적이 지금은 A 정도는 온 거 같습니다. 하면 된다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닌 거 같네요. 아! 그리고 저는"아 정말 대학도 대학이지만 소방과에 오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앞서 말했듯 현재 저의 목표는 소방공무원 합격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자는 열심히 공부를 하겠습니다. 글쓰기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끝내겠습니다. -------현성호의 위험물 세상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ㅋㅋㄹㅃ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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