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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소방행정과 Department of Fire Protection Administration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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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08 작성일 : 2020.12.04
학교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다른 사람들과의 또 다른 시작 1-c이성호
작성자 이성호
내용 고등학생때까지만 해도 공부라는 걸 해본 적이 없었을뿐더러 문과였기에 화학을 기초로 하는 소방학을 배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자하는 마음에 소방학과에 왔지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하고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전혀 몰랐던 때에 학과 동아리 모집 홍보를 하러 선배님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18년도에는 다양한 동아리가 있었는데 전기 동아리, CAD 동아리, 기계 동아리 그리고 화학동아리인 지금 제가 있는 케멕스 동아리가 있었습니다. 다른 동아리 선배님들은 동아리를 홍보할 때 술 먹고 논다는 위주로 말을 많이 하셨지만 케멕스 선배님들은 전혀 그런 말씀 없이 공부를 위주로 하고 매주 동아리 활동을 공부 모임으로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케멕스에 들어가면 내가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할 수 있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을거 같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선배들과 동기들과 같이 공부를 하며 점점 성적이 올라 공부의 대한 흥미도 많이 생기고 함께 공부하는거에 대해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1학기가 끝나고 교수님께서 1학년 남자들은 1학기 마치고 바로 군대를 갔다오는게 좋다는 말씀을 하셔서 바로 군대에 입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해 즐거움이 생겼을때쯤에 군대를 가는게 너무 많이 아쉬웠지만 갔다오면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 빨리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제대를 하고 20년도 2학기에 복학을 하면서 처음 학교에 왔던거처럼 많이 두려웠습니다. 학교 적응하는거에는 18년도에 같이 학교 다니던 친한 친구들과 같이 복학을 해서 별 생각은 없었지만 공부하는거에 대해서 2년이라는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이 공백을 줄일려고 군대에 있을때 위험물 기능사도 취득을 하긴 했지만 학교 수업에 따라가기는 많이 힘들었고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이 길어져서 궁금한거나 모르는거를 물어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그나마 괜찮아질때쯤에 1학년들끼리 동아리 모임을 하고 다 같이 공부를 하다보니 친해지고 매일 다같이 저녁 늦게까지 남아 공부를 하니 제가 걱정했던 일들은 다 사라지고 다시 공부가 재미있어졌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 같이 복학한 친구들이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도와줘서 18년도때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고 제 스스로 성장한다는 걸 느끼게 해줬습니다. 앞으로도 쭉 학교 사람들과 같이 공부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더 많은 시간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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