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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소방행정과 Department of Fire Protection Administration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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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37 작성일 : 2020.06.15
학교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면 다른 미래는 오지 않는다.
작성자 도지석
내용 안녕하십니까 15학번 1학년으로 재학중인 도지석입니다.
저는 15년도에 1학년 1학기를 마쳤지만 그 당시에 공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부족하여
학교생활을 잘하지 못한 채로 휴학을 하고 군입대를 하였다가 올해 초 전역하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학점포기신청을 하여 1학년 1학기를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복학하면서 소방공무원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이 있었지만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수업을 하지 못한다는 것과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어야 된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 이였습니다. 저는 중, 고등학교를 다닐 때 공부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에 어떻게 보면 제 인생에서 지금이 공부를
처음으로 시작해보는 거라 볼 수 있는데 첫 강의를 들을 때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내가
바로 대학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이해가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다면 나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설렘을 안고 수업을 들었는데
사실 인터넷강의 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에 이해가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흥미롭고 동영상임에도 교수님들께서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해주어서 자신감이 생기는데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이후 구글클래스와 밴드에서 케멕스 동아리 홍보영상을 보고
동아리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내용 중 동아리 담당교수님이신 현성호 교수님께서 풍요로운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냐 라는 말씀이 머릿속 에 남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공부를 하는데 있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선배님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 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에 있을 때도 제가 알고 있는 군사지식이나 기술 등을 후임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도 모르는 부분이 있는 걸 같이
공부하는 학우들과 알아보기도 하고 서로 알려주면서 도움이 되면 좋겠고 스스로도 공부를 하는 것에 있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 향상에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을 같이 머리를 맞대고 왜 이렇게 될까 생각하기도 하고 다른 것과 비교도 해보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고 그것이 전에 배운 것과 연관이 있을 때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공부를 한다는 것, 내가 어제 보다 발전해 나아간다는 생각이 들 때 배움 이라는 게 이렇게 좋구나 하면서 중, 고등학교 시절에 왜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지금에라도 잘해야지
하고 공부를 하면서도 동아리 화학실험도 했었는데 직접 위험물을 다뤄보며 소량의
위험물도 상당히 위협적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그것을 준비해주시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현성호 교수님과 실험조교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번부터 신청자에 한해 화학,법규,원론 3과목만 격주로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수업을 받아보니 사이버강의로 들을 때 보다 실제 교수님이 앞에
나오셔서 학생들이 이해 할 때 까지 가르쳐주셔서 훨씬 수업을 이해하는데 수월했고
집중도 잘되고 질문을 현장에서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학교에 나와 강의를 받으니 제가 대학생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면서 목표의 대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공부를 하는데 힘들 수 도 있겠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어제로 가는 것이 아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오늘을 보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실행하지 않으면 상상 속에 미래는 결코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제목을
선정했다는 걸 말씀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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